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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이찬원-김희재, 더 스타 화보집 , 상큼 발랄 그들만의 세상

by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1. 5. 3.

따라따라와 앨범을 내고 히트를 치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김희재와 이찬원이 2021년5월호 더스타 매거진 에서 함께 화보를 찍었다.
 ‘SPRING PICNIC’을 주제로 화보를 찍은 두 사람은 20대의 젊음을 자랑하듯이 

청량,상큼미를 뽐내며 팬들이 안 살 수 없게끔 만드는 매거진 레전드를 찍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이나 피크닉 바구니 등 소품을 활용하며 봄 소풍 분위기를 연출 했는데요 

팬들은 이에 "제발 코로나 물러가면 우리랑 같이 피크닉가요" 라며 울부짖었다. 

화보 촬영장에서 이찬원과 김희재는 찐형제 마냥 서로 장난을 치거나 비누방울 놀이를 

즐겨하며 애기애기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사진을 찍을때는 또  포즈를 서로  상의하는 등 ‘절친?@’ 케미를 보였다 한다

 

요즘 근황과 화보찍은 소감은 어떤가요?

이찬원은  인터뷰에서“편안하게 화보를 찍을 수 있었고 우리가 함께할 때만 볼 수 있는 케미가 나왔다, 최근에도 바쁘게 지냈다. 나의 신곡이 나온다면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트로트 곡일 것 같다.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부터 젊은 연령까지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며 화보찍은 소감과 , 최근근황과 앨범 계획까지 전해줬다.

김희재는 인터뷰에서  “난 화보 마니아다. 화보를 찾아보며 패션 공부를 한다 ,신곡 ‘따라따라와’가 발매됐다. 언젠가는 몽환 섹시한 곡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기존 트로트에서 보지 못했던 뜨거운 섹시미를 볼 수 있을 것”라며 화보 촬영 소감과 더불어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자신들의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이찬원은 “1년이 지나도 여전히 ‘찬또배기’다. 평생 내 기억과 인생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김희재는 “최근 ‘치명 섹시 트로트돌’로 불렸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다”라고 답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치관에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이찬원 :   “당연히 부모님이다. 내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은 어머니다,부모님은 평생 자식들만 바라보며 오신 분들이라 젊었을 때부터 성숙하셨던 것 같다. 그걸 본받으며 자라서인지 내가 나중에 과연 ‘우리 부모님이 주신 만큼 자식들에게 사랑을 물려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트로트 신동’->아이돌 연습생에서  '미스터트롯'으로 다시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는?
김희재 : “원래 트로트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넌 너무 어려”라는 말을 많이 했기에 아이돌 회사 오디션을 봤다. 내 마음속에는 오로지 트로트뿐이었다”


자신들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찬원 :  “난 급행열차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다. 이제는 완행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을 바라보며 여유를 가지고 싶다”

김희재: “아직도 모르겠다. 스스로는 잘 버티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다”

더스타 5월호에서는 화보발간과 동시에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영상과 신조어 퀴즈,애창곡 추천 리스트 영상도 같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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