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 어머니 우리 '희재'는 어렸을때부터 아빠를 닮아...

김희재 가족관계는 아버지(1962년생), 어머니, 남동생(2013년생), 여동생이랍니다.

김희재 이모라고 널리 알려진 가수 서지오님은 친이모가 아니고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 김희재(당시 10살)가 초등학교 시절

서지오 노래와 율동을 똑같이 따라 하는걸 보고

서지오씨가 감동을 해 눈물까지 흘려 가깝게 지내온 사이라고 합니다.

김희재 엄마하고도 가끔 만나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자랑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김희재(13살)와 서지오

이때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와 율동도 똑같이 따라하는 김희재를 보고 가수 서지오는 감동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절을 했다

1. 김희재 '진짜 이모는 아니예요'

 

가수 서지오씨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김희재를 초대해 같이 밥먹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요.

 

서지오

"김희재 부모님도 인정한 '이모', 누가 되고 싶지 않다 , 

희재와는 벌써 십수 년째 이모,조카로 지내오고 있다, 김희재 이모라는 수식어가 감사하다"

 

이모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 사연

 

 

서지오

"희재가 10살때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는데 , 희재가 제 노래를 알고 부르는 게 너무 고마웠다

그 이후로 선생님이라고 부르기엔 친근감도 없어서 서로 편하게 부르자고 한 게 이모였다.

친이모는 아니지만 그 이상의 관계이고 , 희재 부모님도 이모로 인정을 해주셨고 희재 어머니와는 

자주 뵙지는 못해도 종종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고 오랫동안 교류해 온 사이이다

본업인 가수로 그리고 희재 이모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친이모와 조카 사이를 떠나 노래로 시작된 인연이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lgRQgvNlk&t=8s 

오동통한 너구리 같았던 10살 희재

2. 김희재 어머니 

 

추석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무엇

김희재

"저는 트로트 신동 출신답게 늘 어른들 앞에서 트로트를 불렀다,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즐겨불렀는데,

그러면 수입이 쏠쏠했다. 학용품을 사고도 남을 정도"

 

https://mr-trot-tv.tistory.com/entry/김희재가족관계이모여동생미스터트롯사랑의-콜센타뽕숭아학당김희재-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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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어머니와 서지오님이 미스터 트롯에서 결승전을 관람했습니다.

김희재

"어렸을 때부터 드라마를 좋아하던 엄마와 같이 TV를 보며 저도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잠깐 연극을 했는데, 지역 대표로 나가 문화예술회관 같은 곳에서 하는 연극의 주인공도 해봤어요.

그때 연기를 하며 막연하게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죠.

워낙 어릴 때부터 노래를 해서 꿈은 당연히 가수였지만.."

 

김희재와 어머님이 이렇게 보니 상당히 닮아 있네요.

3. 김희재 아빠 

 

우리 아빠 이름을 김철로 바꾼 이유

 

김희재

"우리 아빠가 철들려고 이름을 '김철'로 바꿨었거든 100%리얼,

우리 아빠는 18살같이 살고 계셔"

아빠한테 명함 받아가지고 첨부하고 싶다며 아빠도 예외없는 팩폭을 날리는 희재 였습니다. 

 

김희재 돌사진

아버지의 영향으로 트로트를 많이 듣고 자랐다던 김희재의 돌잔치

아버지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김희재

김희재는 아직도 부모님께 뽀뽀를 해드린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I6LgzzvfM64

https://www.youtube.com/shorts/qt0cWDDeuDU

https://www.youtube.com/shorts/5m5PUulFT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