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터트롯

황영웅 학교 폭력 "더 글로리" 손명오 같았던 동창생의 증언

by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3. 4. 14.

 

황영웅 1994년 10월 28일 (28세)
경상남도 울산시 출생 
키 183cm, 75kg, B형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1996년생)
천상중학교 (졸업)을 거쳐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불타는 트롯맨 前 참가자 였던 황영웅은 출연당시 큰 화제성을 얻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결승 2차전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하게 된다.

황영웅은 '학폭' 의혹 및 각종 논란의 여파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와 동시에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빠지게 됐다. 

그의 학교폭력 수준이 어땠는지 실화탐사대를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과연 용서 받을 수 있는 수준인지를.....

강력한 후보시절 "불타는 트롯맨"

1. 실화 탐사대 프로그램 시간 목 오후 9:00  2023년3월30일 방영

 

출연  : 신동엽, 서인, 강다솜, 오상진, 이재은, 김정근 채널 MBC

"황영웅이라는 인물이 과거 어떤 존재였는지 '실화탐사대'는 실제 피해를 입은 이들을 통해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실화탐사대' 지난 30 방송에서 학교폭력, 폭행, 데이트폭력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영웅의 동창, 지인 등이 나와 그와 관련된 여러 주장을 이어갔는데 역시나 충격이었습니다.

 

"실화 탐사대" 황영웅 동창생들의 생생한 증언

2. 가정환경

어려운 가정환경과 공장에서 일하다,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6년 넘게 다닌 공장을 뿌리치고 나와 트로트에 도전했다는

그는 그가 다녔다는 공장에서 황영웅이라는 인물을 아는 이가 없었고 

어려운 환경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했다고 한 사연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황영웅 아버지는 젊을 때 에쿠스를 끌 정도로 부유했다고 한다. 

울산에서 원룸 분양을 하던 사업이 잘 돼서 상당히 부유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어린이집을 개설하고 접었다가 또 열고 했다고 한다. (알아시피 어린이집 개설에 돈이 많이 든다)

왜 황영웅을 아버지를 빼고 얘기 한걸까요? 제2의 임영웅이 되고 싶었던 걸까?

방송사 또한 제2의 임영웅을 만들고 싶어 거짓 서사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멀쩡히 잘 있는 아버지를 쏘~~옥 빼고 언급하지 않는 클라스 ~~

결론은 그의 서사는 거짓으로 꾸민  모두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습니다. 

그가 트로트를 좋아하고 가수가 되고 싶었다는 외에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학창시절 조폭 문신을 하고 다녔던 황영웅

3. 동창생들이 증언하는 학교 폭력

 

"왜소하고, 못 살고, 부족하고, 모자란 친구를 주로 괴롭혔다"

 

"성관계 행위를 친구들에게 가르쳤다. 여성들이 나오는 것 보고 크게 외치고 그 행위를 강제로 시켰다"

 

 

황영웅의 동창 A씨는 황영웅을 두고 '더 글로리'의 손명오 캐릭터와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최근 시즌 2가 공개되며 전 세계적 열풍을 불고 온 학폭을 다룬 드라마죠.

그 안에서 일진들과 어울리며 잔인하게 폭력을 행사한 인물이 바로 손명오=황영웅 이라는 존재였다고 합니다.

 

중학교 동창은 황영웅이 왜소하고, 못 살고, 부족하고, 모자란 친구들을 주로 괴롭혔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런 행위들은 그저 한 두 번 해서 생긴 기억이 아니고 반복해서 이어진 이런 폭력이 동창생들의 기억을

지배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랍니다.

 

황영웅은 약자만 골라 폭행한 최악의 악랄한 존재라 였다고 증언 했습니다.

학창 시절 키가 183cm로 덩치도 컸던 황영웅은  악랄하게 힘없는 이들만 노려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폭력도 모자라 동창들에게 성행위 방법을 가르치며 소란을 피웠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황영웅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팬질을 하는 당신 제발 정신 차리길

그건 사이비 종교를 믿는 것과 같습니다.

"실화 탐사대" 황영웅 동창생들의 생생한 증언

 

4. 황영웅 전 여친의 증언 - 데이트 폭행 

황영웅의 전 연인도 폭행을 당해왔음을 호소했습니다.

황영웅의 과거가 폭로된 후 자신에게 연락이 많이 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그녀.

"버스정류장, 길에서도 맞았다.

날아갈 정도로 배를 걷어차서 목을 조르는 경우도 있었다.

황영웅은 술을 먹으면 자신을 주체를 못 한다"

 

사귀던 당시 미성년자였던 자신을 버스정류장이나 길에서도 무자비하게  때렸다고 합니다.

그녀의 배를 걷어차 날아갈 정도였고 목을 조르는 행위등 그의 폭력 정도는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황영웅은 술을 마시면 자신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술만 먹으면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 황영웅

5. 폭력수위

"황영웅과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얼굴을 맞고 쓰러졌는데 또 발로 얼굴을 차더라.

서열로 자신이 더 위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본인 뜻대로 해야 된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거나 이런 강압성이 있었다"

 

 

"갑작스럽게 주먹질을 하고 얼굴을 맞아 쓰러진 상대를 발로 다시 얼굴을 찼다"

이일로 인해 황영웅은 상해전과에 벌금형이 내려졌다.

하지만, 황영웅은 지금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잦은 폭력만이 아니라  동창들에게  금품을 갈취했다고도 합니다.

빌려달라는 식으로 반복해서 갈취를 하고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눈물 날 것 같다. 그때는 얼굴도 온화해 보였다. 이 얼굴 뒤 그런 가면이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다.

폭은 정말 사회악이라고 생각한다. 제 아이도 중학교 때 돈도 뺏기도 맞기도 했다.

그때 정말 마음고생 많이 했다. 아이 역시 지금까지도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릴 때 싸움 한 두 번 해보지 않은 이들을 찾기 어려울 겁입니다.

하지만 황영웅은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괴롭혔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학폭 가해자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평생 그 책임감에서 자유로워서도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상해전과 기록

 

6. 미쳐가고 있는 황영웅 팬들

"잠재워졌던 학폭 기억들이 다시 (황영웅) 사건으로 인해 꺠어났다."

분명 학교 폭력으로 인해 방송을 보며 지난 과거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화면에서 그를 보며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좋아서 미치고 환장하겠다는 팬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런 팬심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극악무도한 학폭 가해자에게 그런 애정을 쏟을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러온 그리고 제대로 된 반성도 한 적 없는 가해자의 노래를 들을 이유가??

한국엔 황영웅 보다도 노래 잘하는 인간들 널렸습니다. 정신 차리세유~~

 

과거 열혈 팬이었다는 B씨의 발언은 왜 수많은 이들이 황영웅에 대해 분노하는지 잘 보여줬습니다.

자신의 아들도 중학교 때 돈도 뺏기고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해를 당한 아이는 지금까지도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학폭은 정말 사회악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영웅으로 인해 잠재워졌던 학폭 기억들이 다시 깨어났다고 합니다.

 

약한 동창을 학폭하고 전 여친도 무자비 폭행했다는 황영웅실제 피해자들의 육성으로 들은

황영웅의 삶은 아무렇지도 않게 용서받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실화 탐사대" 황영웅 동창생들의 생생한 증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