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인생최대 인기를 받고 있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중.
군에 입대하게 됐다.
김수찬은 경기도 부천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조만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고 연장여부를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군입대를 결정했습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대장소와 시간은 비공개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올 김수찬을 위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1994년생인 김수찬은 2012년 싱글앨범 ‘오디션’을 발매하며 데뷔하며
남진 흉내를 기가막히게 내며 ‘리틀 남진’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으며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지도 화~~악 올리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중 갑자기 군대에 가는 거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그가 현재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수찬노래방’ ,MBC ‘트로트의 민족’ ,‘스친송’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입니다.
김수찬 대타로 누군가가 엠씨가 정해질 예정입니다.
그가 현역대신 공익을 가게된 이유는 트로트엑스 방송하다가 교통사고로
목을 다쳐서 중간에 방송도 접어야 할만큼 목디스크로 고생을 했다고 하네요.
한창 전성기에 군대를 가는 만큼 응원을 많이 해줘야 겠네요.
그는 이렇게 갑자기 군대 가는걸 예견이라도 했는지...
방송에서 여러번 "아직 미필이라 길어야 활동 1-2년 하고 바로 군대 가야 해,
소속사도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할거야하며"
웃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불려 갈지 본인과 팬들도 예상 못했을 겁니다.
슬퍼하고 있을 팬들에게 가수 김수찬은 팬들을 위해 입대하기전
5월19일 팬미팅을 개최 한다고 한다.
원래 김수찬은 5월2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나태주, 류지광과 함께
'삼인삼색 효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 되면서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팬들에게 입대전 마지막 선물이 될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김수찬은 오는 5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근 영장을 받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결정하였고,
다만 현재 질병 치료를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훈련소 입소와
선(先) 근무 복무 중에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결과와 상관없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김수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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