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찬또배기,엄마,아빠,가족관계,미스터트롯 , 뽕숭아학당,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李燦元 ｜ Lee Chan-won)

 

 

출 생   : 1996년 11월 1일 (24세)

•      울산 성모병원에서 3.4kg으로 태어남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구 언양읍

            (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국 적   : 대한민국

본 관   : 하빈 이씨

신 체   : 176cm, 62kg, 270mm, B형

가 족   : 아버지(1960년생), 어머니(1972년생) ,남동생(빠른 1998년생)

학 력   : 대구선원초등학교 (졸업)

            성곡중학교 (졸업)

            경원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 / 휴학)

            초중고에서 학생회장을 3번 역임하고 대학에서도 부학생회장을 맡았고 MC경험이 많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 교지에 “어릴 적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MC라는 직업이 방송 전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 뒤로 MC가 장래 희망이다. 

            TV를 보며 혼자 질문과 답을 해보며 진행 연습도 많이 해봤다.” 라고 쓴 적이 있다.

병 역   :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소속사 :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뉴에라프로젝트

데뷔일 : 2020년 3월 14일

팬 덤.  : 찬 스  (CHAN’S)찬스 

            2020년 8월 4일 공식 팬카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소유격의 의미로 이찬원의 것, 이찬원의 팬, 이찬원의 편

           영단어 chance와 발음이 같아서 원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 이찬원과 팬들 간의 만남이 가져올 긍정적 시너지를 의미

           이찬원과 팬이 만나 서로의 인생에 좋은 기회(chance)가 되어주고 싶다는 의미

           찬스, 찬's, 찬'스, CHAN'S, CHAN's, chan's 등으로 쓰고 있다.

공식색 : ROSE GOLD

좌우명 : 인생은 복잡하지 않게

취 미   : 성인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드라이브해서 맛집 찾아가는 것을 좋아함

특 기   : 피아노(5살때부터 배움 악보 없이 즉석반주 가능), 기타(독학)

휴대폰 : iPhone 11 Pro

음 식   : 민초단 ,순두부찌개, 탕수육 찍먹파,프라이드 치킨,오곡 라떼 , 곶감, 달걀 반숙, 짜장면

계 절   : 가을 

주 량   : 소주 4병에서 5병 정도(술버릇은 평소보다 애교가 많아진다)

습 관   :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MBTI  : ENFJ (언변능숙형) 

야 구   :  고향이 대구라서 삼성 라이온즈의 광팬 , 좋아하는 선수는  양준혁(결혼식때 축가 부름), 구자욱, 원태인

             2020년 10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객원 해설을 맡았다. 

             야구팬들은 예상보다 말을 조리 있게 잘하면서 야구 지식도 뛰어나서 놀랐다는 반응

             양준혁이 주최한 자선 야구 대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상형   : 연상연하 상관없이 본인과 잘 맞고 마음이 고운 사람

              이 말을 듣고 옆에서 현모양처 얘기를 하니 "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무슨 현모양처야"라는 명언을 남겼다.

탄생석 :  시나몬스톤(성공의 찬스)

인생영화 : 님아 , 그강을 건너지 마오

좋아하는 색 :  분홍색, 파란색, 노란색

인스타그램 아이디 : mee_woon_sanae(미운 사내)

자신 있는 요리 : 해물 크림 파스타(요리를 잘한다)

별  명 :  찬또, 찬또배기,마랑두부,건치남,또기자, 피아니스또, 발라또, 스윗또, 신나또, 뿜었또, 삐졌또, 또리둥절, 또절부절, 또르륵,  

            또들짝, 또무룩, 또로로로롱, 또리, 백또, 또리구슬, 또도령, 엑또, 또마뱀, 또라희, 깡또배기, 

            기타리스또, 또리사, 또셰프, 명탐정또난, 겸또배기, 캐스또, 불또 등 

 

3살 때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서 쭉 자랐다.

 

"저는 서너 살 한글도 다 떼지 못하였을 무렵부터 한글은 서툴지언정 트로트 가사는 완벽하게 외우며 늘 트로트를 불러왔습니다. 

20년 전 트로트를 흥얼거리던 꼬마가 세월이 흘러 20대 중반의 청년이 된 지금도 저는 트로트를 향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았고 

20년간 제 인생에서 트로트를 단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제 인생의 동반자와 같았던 트로트를 제 인생의 미래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초, 중, 고, 대학생 때 4번 출연해 학창 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해  초등생시절  12살때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라고 인사하며 얼굴을 알린다. 

이때 송해님이 이찬원을 보고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비친단다!"라고 덕담을 하게 된다.

그러자 이찬원이 "하이고 고맙심다. 내 이름이 이래 좋은 뜻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심더" 라고 대답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바이브레이션, 즉 기교 다루는 연습을 한 덕분에 내지르는 음을 맛깔나게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초등생 시절 안경낀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등학생 때까지  두꺼운 안경을 끼다가 현재는 끼지 않는다.

 20살부터 렌즈를 끼고 있어서 더이상 안경낀 모습을 볼 수 없다.

 

 

대학생이 된  2019년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게되며 송해님과 같이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 

이후 미스터트롯 “미”가  된 이후 2020년 불후의 명곡 송해 가요제에 출연해 가수로서 송해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대를 갖게 된다.

 

햄뽁아요 가족사진 찬원과 동생 그리고 엄마 , 아빠 

2019학년도 제35대 상경대학 학생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20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신동부로 출연해 “진또배기” 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감칠맛 나고 

진국이라 불릴 만큼 시원한 창법으로  무대를 뒤집는다. 

<진또배기> 예선 당시 대기실에서 마지막 얼~쑤! 부분만 500번 넘게 연습했을 만큼, 연습량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분장실에서 진또배기 부르는 분 그만 연습하라고 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는 후문. 

청국장, 진또배기, 갓또배기,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찬또배기라 한다.

이때 예선전 최단 시간 올 하트와 더불어, 5주 차 모바일 인기투표 1위, 결승전 마스터 점수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울긴 왜 울어> 연습 중에도 끊임없이 곡에 대해 고민하며 하루에도 수백 번 작가에게 편곡을 바꿔 달라며 졸랐다고 한다.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살이 10kg 가량 빠졌다고.

미스터트롯 美를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탑스타가 되어 방송가와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다. 

 

당시 이찬원의 무대를 평가한 미스터트롯 마스터들의 어록

박현빈 : 허헣... 야 끝난 거 아냐? 이거 하나로?

진 성.  : 이찬원 씨는 정말 황금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더 이상 스승이 필요 없어요. 최고의 스승은 자기 자신이에요.

장윤정 : 찬원 씨는 시청자의 눈과 귀가 정말 예리하구나, 괜히 인기투표 2위를 달리고 있는 친구가 아니구나.
너무 잘해요. 너~무 잘해요. 저 정도면 업자예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위해 신도림역 근처에 살았는데  이 역이 하필 서울로 출퇴근하는 통근자들이 제일 많은 역

이제 막 대구에서 상경한 이찬원은 문화충격을 심하게 받았다고 한다.  대구에서는 아무리 낑겨도 한번이면 탈 수 있었는데 

2~3번은 기다려야 탈수 있었다고 한다. 

 

미스터트롯에 출연전에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고 80만 원을 벌었다고 한다. 

그 이후 목 디스크가 와서 치료비로 100만 원 넘게 지불하였다 한다.

부모님에 대해 굉장한 애착이 있다. 

부모님에 얘기만 나와도 눈물버튼인 찬또 

 "저희 엄마가 24살 때 결혼하셔서 저를 되게 일찍 보셨어요. 

25년을 정말 자식과 남편만 바라보고 살아오신 분이라 엄마가 제 인생 롤모델이에요.”

아버지도 노래 실력이 매우 출중하여 가수를 꿈꿨으나 할아버지의 반대로 포기하였다"

 

대한민국의 가수,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되었다.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의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찬원의 서사는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개월 동안 자신의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한 이찬원

일반인 대학생이 현역들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이유는 바로 이찬원 자신에게 있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순한 이미지에 훈훈하고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이며 특히 오뚝한 콧대가 돋보인다. 
한 마디로 말랑두부상의 정석이다.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 반전 매력이 커서 팬들 사이에선 옵과 깅을 넘나드는 비주얼로 즐거운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혈색이 좋고, 항상 입술에 붉은색이 돌아 건강한 인상이다.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거나 깨물 하트 등 입을 사용한 애교가 뛰어나다. 

특히 웃을 때 입이 네모 모양이 되는데 이것 또한 귀엽다. 

외모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네모입을 이모티콘 ^ㅁ^ 으로 표현 한다.
방송에서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선보이는데 어떤 색상이든 다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찬원은 음악도 잘한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성량 자체가 뛰어나고 피아노 연주도 잘하고, 발라드도 잘 부른다. 

특히 음정이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정확한데, 이것은 일상적으로 대화할 때도 드러난다. 

그는 의외로 중저음이 매력적인데 발음도 정확하다.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글도 띄어쓰기가 완벽하다고 칭찬하는데,

 그는 사실 글 쓰는 것처럼 말하고 띄어쓰기하듯 대화한다. 

이 말투와 음성이 결합할 때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아름다운 청년 이찬원으로 인식된다.

20대 중반에 본인의 중저음을 국악풍으로, 또는 트로트풍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상태다.

마른 몸에 비해 성량이 매우 크다.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봐도 좋은 성량과 일정한 음정을 보여준다.

 

일상적인 행동이나 말투에 애교가 흘러넘친다고 한다. 

특히 미스터트롯 타 참가자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 때, 문장 끝에 하트가 빠지지 않을 정도. 

이렇게 아무한테나 애교를 부리고 다니는 모습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 추혁진이 이찬원에게 she_woon_sanae(쉬운 사내)라고 댓글을 단 적도 있다.

심지어 본인의 친남동생에게 말을 할 때도 본인을 '형아'라고 지칭하며 애교 있는 말투를 사용한다. 

남동생의 옷을 빌려 입으며 "형아가 옷이 없는걸ㅜㅜ"이라는 명언을 남긴 것은 덤. 

애교가 많다. 좀 쑥스러워 하는 듯하면서도 잘 한다.

 

인터뷰 

태어났을 때부터 트로트의 피가 흘렀고 3살 때부터 집에 있는 DVD 등을 통해 트로트를 들었다고 한다.

 

기억을 더듬기 힘들 정도로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빠져 살았지요. 트로트의 무엇이, 

왜 저를 사로잡았느냐가 아니라 그냥 사랑에 빠지듯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들었어요.

 

노래는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요. 

그냥 아버지랑 트로트 테이프 들으면서 따라 부른 게 다예요. 

그래서 제작진분들이 개인 곡 경연 때 보컬 트레이너한테 저를 안 보내셨어요.

그냥 이찬원식으로 부르라고 하시면서요.

 

어릴 때부터 '대단히' 라는 말을 많이 썼다. 

나에게 트로트의 세계를 알려주신, 대단히 존경하는 아버지가 자주 쓰는 단어였다. 

손맛이 좋은 어머니를 향해 아버지는 항상 "대단히 맛이 좋네"라며 사랑을 담아 말씀하셨고, 

주위 분들에게도 언제나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대단히'는 '대단히 많다' '대단히 멋지다'같이 양적으로 '크다' '많다'는 뜻과 질적인 의미로 '좋다' '뛰어나다’라는 

뜻을 함께 지닌 중의적 단어라 생각한다. 

듣기만 해도 매우 엄청나고, 굉장히 웅장할 것 같고, 감정적으로도 풍부할 것 같은 어감이다.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의 인생은 야구로 치면 몇 회라고 생각합니까. 

아직 1회 초 경기 시작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도 많고요. 

뒤집을 기회도 더 많으니까요.

 

이찬원 씨에게 트로트란 뭔가요.평생 순애보를 바친 애인. 

이제까지 한 번도 헤어진 적 없고, 앞으로도 헤어질 리 없는, 평생의 동반자이자 반려자 같은 존재예요.

 

 

기타 

표준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연필이나 볼펜을 물고 연습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말투와 억양은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으나 간혹 만디, 새그럽다등의 어휘에서 사투리가 나온다고. 

특히 미스터트롯을 미스타트롯, 워너원을 와나완이라고 발음한다.

 

살면서 유일하게 중독되었던 게임이 있는데, 피망 뉴맞고이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하다 보니 누적 횟수가 5만 8천 판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승률은 47%였다고. 그 후 너무 시간 낭비인 것 같아 바로 삭제하였다.

 

트로트 최애 곡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이다. 

IMF 당시 발표된 노래로 가장의 중년 남성들의 고충과 한스러움이 스며들어 있는 노래라고 한다.

 

어떤 손동작을 할 때 반대쪽 손도 같은 동작을 하는 습관 (양손동기화) 이 있다.

영탁의 말에 따르면 엉덩이가 예쁘고, 종아리와 허벅지가 탄탄하며 두껍다고 한다.

 

2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현대 문물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신조어나 줄임말, 팬들의 주접 용어에 매우 약하다.

킬포, 씹덕 이라는 단어도 댓글 읽기 영상에서 모른다고 말했다.

반면에 지도 편달, 과찬 등 연륜이 느껴지는 어휘를 자주 사용한다. 

심지어 방송 중에 꽃집을 화환 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3살 무렵 엄마와 함께 귀염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