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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 수제비를 먹고 자랐던'

by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3. 8. 27.

39살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한 어린시절에 대해 돌아보자.

어린 아이들 둘을 두고 죽음을 선택 했을때에는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음을 알 수 있지만 ,

그래도 팬으로서 조금만 더 인생 더 버티면 분명 좋은 날이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 마음이..

오늘은 왠지 그녀의 드라마를 보며 자라온 나로서는 추억삼아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을 돌아 보고 싶다. 

 

최진실 장례식
최진실 장례식

1.  최진실 어린시절 

프로필 

출생  : 1968년 12월 24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現 서울특별시 은평구)

사망  :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묘소  :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묘원(2010년 최진영과 합장)

가족 :  아버지 최국현, 어머니 정옥숙 남동생 최진영, 6촌 최재성,아들 최환희,딸 최준희

학력 : 서울불광초등학교 (졸업) 동명여자중학교 (졸업) 선일여자고등학교

신체  : 162cm(프로필상 키 164cm), B형

최진실의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작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재의 한국 여성 평균보다도 큰 키에다가 실제로는 작은 키는 아니었다.

 

출생 

1968년 12월 24일 새벽 2시 55분에 서대문구 현저동 성신병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택시 운전을 하셨고 어머니는 미용사였는데

두 살까지는 가족이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남동생 최진영이 태어나던 해,

세 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병으로 일을 쉬면서 집안 형편이 갑자기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었다고 한다.

 

최진실 돌사진
최진실 돌사진

최진실 아버지 최국현

이름은 경찰 공무원이었던 친할아버지께서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며 지어주셨고

최진실이 세 살 되던 해에 돌아가셨다.

진실이라는 이름 때문에 친구들이 자주 놀려대 이름을 지어준 할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으나 성인이 된 후에는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옥숙보다 9살 연상인 최국현은 경복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하고 KBS 탤런트

공채 1기였다고 하나 경찰 공무원 이였던 부친의 극심한 반대로 운수업에 종사하게 된다.

배우 최재성은 6촌 오빠였고 최재성의 아버지이자 최국현의 사촌 형

최상현은 연극배우 출신의 KBS 연출가였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경상북도 상주시 출생 정옥숙의 외가는 시골에서는 부자에 속하는 집안이었다.

어머니 정옥숙은 그림과 시에 소질이 있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소설광이었으며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에는 미용사로 일했는데 이후에도 그런 재능을 살려

어린 최진실에게 직접 근사한 옷을 만들어 입히기도 하고 멋진 시를 써서 보여주기도

하며 최진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정옥숙의 자매 중에 소설가가 된 막내 여동생 정현숙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최진실은 자신보다 5살 연상인 정현숙을 이모들 중 가장 좋아했다.

정현숙은 1991년 MBC 다큐멘터리 '인간시대' '최진실의 진실' 편에도

최진실, 정옥숙과 같이 출연하여 최진실의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학생운동 경험이 있던 정현숙은 '숲속의 방' 캐릭터 연구에도 도움을 준다.

 

최진실 네살 무렵 

'물푸렛골'이라 불리던 구파발의 산동네에 다 쓰러져가는 방 세 개짜리 판잣집에서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고모 세분, 고모부, 할머니까지 대가족이 모여 살았다.

아버지에게는 이미 2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이 사실을 결혼 후에 알았다고 한다.

이 결혼이 아버지의 재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1985년에 아버지 최국현이

가출을 한 후 13년간 별거하다가 1998년 이혼한다.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언급 (최진실 엄마)

남편에게는 벌써 애가 둘이었다. 느닷없이 나는 낳지도 않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일곱 살과 다섯 살 먹은 아이들이었는데 낳은 엄마도 서로 달랐다.

일곱 살 아들은 이미 시어머니께서 막내아들처럼 키우고 계셨고, 다섯 살 아들은 결혼 후 남편이 갑자기 데리고 왔다. 

 

최진실 최진영 남매 4살 무렵
최진실 최진영 남매 4살 무렵

다섯 살때까지 서울시 은평구 구파발에 살다가 운수업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경기도 고양시 삼송리로 이사를 하게 된다. 

 

5살 되던 무렵

아버지의 건강에 이상이 와 집안이 기울기 시작 하였고 , 가난에 지친 어머니 정옥숙이

최진실과 남동생을 데리고 동반자살을 하기 위해 뒷산에 올라 간다.

 

최진실

“엄마, 우리 죽는 거야? 나 죽기 싫어, 무서워.”

라며 우는 바람에 실패하고 집에 돌아왔다고 한다.

 

8살, 9살 삼송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삼송리에서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살다가 아버지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중동 근로자로

떠나면서 은평구 불광동으로 이사 하면서 서울불광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늘 밝고 활발하던 아이었지만 학교에서는 말 없고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벙어리라는 소문이 돌아 아이들이 뒤에서 수군거렸을 정도.

너나없이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던 동네 친구들과는 다르게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은

부잣집 아이들도 꽤 많아 어린 나이에도 계층 의식을 크게 작용해 자연스럽게 말수가 줄어들었고

은연중에 자신의 처지와 가족에 대한 상대평가를 하고 있었던 것.

이때부터 자신과 타인의 관계, 즉 사회적 관계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한다.

허나 워낙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집에 돌아오면 다시 '깨순이'로 돌아왔다.

 

최진실 최진영 남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와
최진실 최진영 남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와

10살 무렵

초등학생 때 류머티스성 관절염 진단을 받아 한동안 약을 먹기도 하였다.

최진실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고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는 등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초등학생 시절에 친구들한테 만화를 그려주고 용돈을 벌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고나면 그걸 따라하는 게 일이었다.

 

최진실 최진영 남매
최진실 최진영 남매

 

초등학교 5학년때 

드라마를 보고 나면 혼자서 울고 웃고 하면서 1인5역 흉내를 내기도 하고 5학년때는

'연기 놀이'에 얼마나 심취했는지 가족들이 다 자는 밤중에 큰 거울을 바닥에 내려놓고 그 거울을 보며

혼자 '연기 놀이'를 하다가 그 거울이 가족들 이마를 덮쳐 가족들이 크게 다칠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렸을 적 즐겨먹었던 간식은 요구르트와 라면땅이라고 한다.

 

최진실
최진실

2.  최진실 동명여중/선일여고 재학 시절

동명여중

최진실중학교 동명여중 재학 시절 동명여중을 다니던 시절 미술교사로부터 미술적 재능을 인정받아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같은 재단 고등학교를 다녔던 배우 강수연을 동경해 우상으로 삼는다.

(2022년 5월 갑작스럽게도 강수연은 병으로 별세,  최진실보다 14년을 더 오래 살았다.)

최진실은 5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강수연을 동경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교실 밖에서 강수연이 수업 듣는 것을 몰래 보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강수연의

자리에 앉아보기도 할 정도. 중학생 때까지는 내성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한다.

동명여중을 졸업하고 선일여고로 진학했다.

 

동명여중 재학 시절
동명여중 재학 시절(정중앙)

선일여고

고등학교 2년 때까지 미술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창시절을 보낸다.(추리소설 매니아)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산이 급격히 기울면서 전업주부였던 어머니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등 

본격적으로 생활 전선에 뛰어 들게 되지만 최진실은 집안 형편으로 미술대학 진학을 포기하게 되면서

희망을 잃게 되고 심장병이 생겨 치료를 받아야 했으나 돈이 없어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엄마와 남동생과 거주하던 월세집에서도 세를 못내 쫓겨나 경제적 궁핍이 극에 달하자

급기야 고등학교 2학년때 죽음을 결심하게 된다.

약국에 들러 쥐약을 달라고 한 뒤 조금씩 먹으며 신세지고 있던 친구 집에 도착해서

잠이 들었는데 친구의 깨우는 목소리에 눈을 뜨니 복통만 있을 뿐 정신은 멀쩡했다고 한다.

약사는 최진실이 나쁜 생각을 하는 것을 눈치채고 다른 약을 주면서 쥐약이라고 했던 것이다.

나중에 최진실은 자서전을 통해 그때 약사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최진실 선일여고 시절
최진실 선일여고 시절

 

이 때 이후로 최진실은 새 생명을 얻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살고자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쫄쫄 굶고 있는 최진실을 보고 안쓰러워 맛있는 것을 사먹으라며

만원을 쥐어주셨는데 '끼'가 다분했던 엉뚱한 최진실은 맛있는 것을 사 먹는 대신에 멋을 부리는

핑클 파마를 했다고 한다. 담임 선생님의 어이없다는 표정은 아직도 기억한다며 자서전에 서술하기도.

이 에피소드로 최진실이 과거에 날라리였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했다.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

최진실은 29살때까지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유년기에 부모님이 서로 고성을 오고가며

부부싸움을 하면 두려움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방구석에서 손톱을 잘근잘근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고

이 버릇은 커서도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았다가 30살이 지나 고쳤다고 한다.

대본을 외울 때, 무서운 영화를 볼 때, 촬영에 들어가기 전 긴장할 때 자신도 모르게 물어뜯었다고 한다. 

 

최수제비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았고 집으로 놀러오노 친구들에게 수제비를 만들어

주는 일이 많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최진실은 '최수제비'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 

최진실이 연예인이 된 후에도 친구들을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예체능에 다재다능

학창시절 예체능에 소질을 보였고 미술에 재능을 보여

일요일마다 도화지와 크레용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동네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그림

그리러 가는 것이 최진실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고 한다. 

각종 미술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미술교사에게 딸의 재능을 전해들은 정옥숙 여사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속에서도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미술학원에 다닐 수 있도혹 뒷바라지를 해주게 된다.

미술대학을 가라는 미술교사의 권유가 있어  화가의 꿈을 꾸지만 결국 가정형편이 어려워 포기한다.

 

3. 최진실 선일여고 졸업후 데뷔 이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예계 진출을 결심했고 최진실은 최진영과 연기합을 맞추며 연기력을 연마하다가

1986년 'KBS 탤런트 공채 시험'에 함께 합격한다.

하지만 6개월 과정의 연수비 38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바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최진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은 최진실의 연예계 진출을 탐탁지 않게 여겼고 방송사 연수비도 마련하지 못해

배우 꿈은 좌절되고 미대 진학도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형편 때문에 좌초되면서

고등학교 졸업 직후인 1987년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배우 꿈을 접을 수 없어 1988년 호텔을 그만두게 되고 2달 동안의 단식투쟁에 들어간다.

 

최진실 엄마 정옥순 최진영
최진실 엄마 정옥순 최진영

이 때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최진영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

얼마 후 정옥숙은 항복하게 되고 최진영도 최진실을 돕기로 한다.

최진영은 최진실의 프로필 사진도 직접 찍어주고 그 사진들을 들고 모델 에이전시들을 직접 찾아다니기도 한다.

 

최진실 최진영
최진실 최진영

1988년4월

최진영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게 되고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된다.

초기에는 최진영이 최진실을 따라다니며 뒷바라지를 한다.

 

최진실 광고모델 활동 시절
최진실 광고모델 활동 시절

에피소드

1988년 4월에 모델 박영선이 주인공인 광고에서 뒷배경 역할을 맡게 된 최진실은

추운 날씨에 수영장에 뛰어드는 연속 촬영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함께 동행한 최진영은 (덜덜 떠는 누나 최진실에게 수건을 덮어주며)

"이렇게 힘든데도 계속 할거냐"

 

최진영(급한 마음에 컨셉 가리지 않고 일을 하려는 초짜 모델 최진실에게)

"처음부터 길을 잘 들어야 한다"

고 조언하며 최진실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배우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한국화장품 광고 '쥬단학'의 보조모델

이후 배우 김희애가 주인공인 화장품 광고 '쥬단학'의 보조모델로 활동하다가 '센시티브'에

여러 조연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이게 A안이다.

근데 광고 감독 박경삼은 콘티에 변주를 줘서 김희애와 최진실 투톱인 B안을 만들어 본다.

사내에서 B안에 대한 선호도가 좋아 B안이 낙점되고 전파를 탄다.

 

당시 전속 모델은 김희애 보조모델은 최진실 이였으나 촬영 과정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메인 모델로 격상 되었다고 한다. 이 광고를 계기로 최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삼성전자 모델로 이어지게 된다.

 

CF 감독 박경삼 

"나는 직업적으로 최진실을 보는 순간 그가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것은 아마도 연출가에게만 있는 직감이 아닐까"

 

최진실 김희애 화장품 광고 '쥬단학' 모델
최진실 김희애 화장품 광고 '쥬단학' 모델

4. 1988년 CF모델 데뷔와 함께 최진실 신드롬을 일으키게 된다.

신예 모델을 찾던 삼성전자 후배에게 박경삼은 지체없이 최진실을 추천하였고

최진실은 곧 삼성전자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이 광고 하나로 최진실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광고 카피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최진실 삼성전자 광고
최진실 삼성전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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