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1 보이스피싱 신고했는데 경찰이 무반응에 비웃자 , '직접 때려잡은 아줌마' 2016년 보이스피싱 수사를 세탁소를 운영하는 평범한 40대 주부가 갖은 방법을 다 써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두목을 잡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김성자씨는 위험을 무릎쓰고 총책의 사진, 은신처 정보, 중국에 소재한 사무실 주소, 보이스피싱 피해자 명부 등의 단서들을 모아서 경찰에 제출한다. 경찰은 이 단서들을 토대로 총책을 검거하는 데 성공하지만 경찰은 자신들만의 비밀 첩보였다고 포장하며 김성자씨의 공을 가로채기에 바빴고 , 경찰이 발표한 검거 자료 어디에도 이 시민의 역할은 없고 오로지 자신들이 다 잡은 걸로 나와있다. 여기에 최대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신고 포상금을 100만 원으로 일축했으며, 이마저도 기록이 누락되었다며 주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이야기는 올해 2024년1월 영화 .. 202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