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1 초롱이 배우 고규필 어린시절 , 가족관계 , 무명시절 겪었던 처절함 '고규필의 뒷덜미를 붙잡고 구석 골방으로 끌고 갔다.' 영화 ‘범죄도시3’ 초롱이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고규필(현재나이 41세) ). ‘짝퉁’일 것만 같은 대문짝만한 로고가 박힌 다소 작아 보이는 구찌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 클러치 백에 '조폭'같은 무게감 , 그리고 그렇지 못한 '곰돌이 푸' 같은 얼굴과 어수룩한 행동때문에 초롱이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무려 30년 경력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아역출신 배우이다. 그가 그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었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슝~! 1. 초롱이 무명시절 겪었던 처절함 허정민 "10년 전 이맘 때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 대본 리딩실을 향해 기쁜 마음으로 뛰어갔다, 이 드라마로 빚을 갚겠다. 성공하겠다. 내 꿈이 이제 이뤄진다!! 하지만 3층 복도에서 낯선 사내가 나와 배우 고.. 202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