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군필이며, 고향 윗동네의 제3보병사단(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다음에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 입대
임영웅
"군대에서 시간이 너무 안 가 숫자를 1억까지 세봤다 , 안 되더라 절대 못 센다."
1. 제보자 군대 후임
"빡세기로 유명한 백골부대... 영웅이는 소초의 얼굴이자 두뇌를 담당하는 상황병으로 근무했습니다.
한날은 VIP 간부가 급습해 모두가 당황하고 있는 사이 깔끔한 브리핑을 통해 포상도 받은 임영웅병장님 클라쓰..ㄷㄷ
그리고 매번 밖에서 고생한다며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자신만의 선한 영향력을 무한히 쏟아줘 최강소초를
이룰만큼의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소초 막내인 저에게 다가와서는 군에서 귀하디 귀한 황금마차에서 갓사온 먹거리, 군생활의 ACE로 거듭날 수 있는
꿀팁, 주변 맞선임으로인해 억압된 상황을 보다 괜히 운동하러 가자며 제 시간을 만들어주던 그 친구의 호의를 생각하니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영웅아, 최고였다 ㅋㅋㅋㅋㅋ) 스무살 초반!
말을 내뱉기에 익숙하지 상대방 말을 귀담아 듣는 경우는 대부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웅이는 달랐습니다.
매번 상대방 말에 귀 기울이며 자기일인 마냥 공감, 조언해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습니다...
겉바속촉 외내면이 모두 매력적이고 알면 알수록 더욱 진국인 영웅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부대네에서도 임영웅은 노래 잘하는 신병으로 유명했어요"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
'군대에 있을 때, 군대에 있으면 가족 생각이 많이 난다.
훈련 기간이 끝나고 첫 면회를 오셨을 때 그렇게 눈물이 났다,그때부터 엄마가 살아오신 세월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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