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탑 티어 가수 임영웅에 음악적 평가를 알아보자
선배가수 , 작곡가 , 방송사 피디 , 기자들 그리고 동료들이 말하는 그의 음악적 평가를 알아보자
슝~
1. 음악적 평가
"임영웅씨 무대는 듣는 사람도 숨 죽이고 한글자 한글자 새겨 듣게 만드는 굉장한 마력이 있고 그게 가능한 이유는 가창력이에요. 한음 한음을 본인이 크레센도 디크레센도 다 해요. 자기가 밀고 싶으면 밀고 힘내고 싶으면 힘내고. '여보' 할 때는 호흡으로 완전 말하듯이 툭 놓고, 이런데서 듣는 사람들은 그냥 빠져드는 거거든요. 고 김광석 선배님의 장점까지 자기걸로 만들어서 한음 한음 낸 게... 제가 더 말할 수 있는 칭찬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미스터트롯 마스터 조영수-"
"탁월한 소리 컨트롤, 형형색색 풍부한 감정선의 소유자임에도 어떠한 노래에서건 '최적화'된 상태는 기본이다.
결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다. - 포토뮤직코리아 편집국장 조성진 -"
"임영웅씨의 목소리에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독보적 매력'이 깃들어져 있다... 진심이 한가득 담겨져 있기에 그가 어떠한 노래를 부르든지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내어 자신의 노래처럼 불러낼 수 있는 '특출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 노래도 인성도 1 등이로군요. 겸손한 모습에 반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팝페라 가수 임형주 -"
"고음 처리에 대한 시각 자체도 근본적으로 달라... 올릴 때와 내릴 때의 타이밍 정확히 알아...
무대 전체를 조망하는 높은 수준의 이해력 보여... 방송 끝난 후 '후반 작업'시에도 전혀 손 볼 게 없다.
- KBS 음악감독 장지원 -"
"눈물 나! 자기 나이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감정표현을 잘 하는 걸 보고... 대단한 가수다... 제 마음이 흔들렸어요. 고마워요 - 사랑의콜센터 마스터 노사연 - "
내일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들의 평가
'목소리가 주는 힘이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힘을 줄 때주고 힘을 빼고
노래를 어떡해 하는지 아는 분 좋은가수이다.
소리가 트여있고 힘도있고 성대도 좋고 너무 좋다.
가사 전달력이 좋아 마음이 움직였다. 노래 너무 좋~~다!!
2절 까지는 뭔가 아쉬웠지만 리듬 빠지면서 처음으로 음정이 흔들린 부분
감정표현에서 임영웅의 진가가 드러났다.
"처음 듣는 순간부터 오싹함이 들었다. 음정이 너무나도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수십년 넘게 음악 생활을 하며
여러 가수를 봤지만, 임영웅의 음정은 어떤 가수들보다 돋보였다.
대단히 깨끗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살려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시대의 전천후 보컬리스트로서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본다.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작곡가 김목경 - "
"테크닉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다.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을 가졌다. 임영웅은 각 장르의 이해도가 무척 높은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임영웅이란 존재는, 해결하지 못한 걸 했다고 본다.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소비층이 있듯이 음악을 소비하는 연령대 또한 취향에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임영웅이 이 모든 걸 해결했다고 본다. - 나가수, 슈퍼스타K, 등 다수 음악감독 임현기 -
"임영웅은 노래 자체에 군더더기가 없다. 정말로 깔끔하게 노래한다.
겉멋이 전혀 없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창, 그래서 느낌이 더 잘 와닿는다.
임영웅은 '턱-입술-혀' 밸런스가 매우 좋다. 혀의 쓰임이 탁월하니 소리를 가볍게 움켜쥐고 강약 조절을 하며
다채로운 감정선을 극적으로 잘 전달하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를 고르게 소화할 수 있는 소리 배음도 잘 갖추고 있다.
그는 데크레센도로 노래하기 대문에 소리가 리듬에 더 잘 달라붙는다.
소리가 두꺼워지면 평소 음역보다 떨어지기 마련인데 임영웅은 음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대단한 노력파라는 걸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 거미, 휘성, 빅마마, 옥주현 보컬트레이너 김명기 -"
'숨죽이며 새겨 듣게 만드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에요. 더 칭찬할 말을 못찾겠다. - 작곡가 조영수-'
'노래 감정을 담아 노래부르는 법을 배웠다. 저도 앞으로 가슴 찡하게 노래를 부르겠다. - 가수 설운도- '
"임영웅은 소리 밸런스가 좋다. 어떠한 곡에서도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그림을 잘 그리며 조화롭게 연출한다.
이러한 조망력과 균형감이야말로 임영웅의 빛나는 재능이다.
어떠한 상황/조건에서도 인조인간같이 느껴질 만큼 실수를 모르는 고른 퀄리티를 전해주는, 가히 '멘탈갑'이다.
- 미국 맨해턴음대 박사 피아니스트 조재혁 -"
"소위 '누구 같음'이 없는 유일무이 자신의 목소리 가진 독보적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가수로 지나치지 않은,
그러나 충분한. 그것은 다름 아닌 임영웅의 음악을 대하는,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에서 온다고 본다.
대중에게 꾸밈이 없으며, 잘난 체하지 않고, 본인의 부족함을 숨기지 않는 성격이 음악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다.
- 작곡가 윤일상 -"
"임영웅의 목소리와 창법은 한 시대나 유행에 머물지 않으며, 우리 가요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초월한다.
- 호원대 실용음악과 교수 찰리정 -"
"임영웅 노래에 우리가 울고 웃는 까닭은 고단한 삶을 위무하는 따뜻한 음색,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감성,
독보적인 가창력과 전달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교를 숨기고, 감정 과잉과 기교를 자제하며,
쿠세를 경계하는 임영웅의 보컬이 천의무봉(天衣無縫 : 선녀의 옷엔 바느질한 흔적이 없다는 뜻인데
기교를 부린 흔적이 없어 극히 자연스러운 예술 작품을 칭찬할 때 쓰인다)이라는 수식어가 꼭 들어맞는다고 했다.
- "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 저자 조위 - "
"임영웅 가수는 호흡의 힘만으로 힘있는 소리를 만드는 테크닉, 이른바 믹스보이스를 탁월하게 구현합니다.
호흡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덕분에 소리가 걸리거나 쪼이지 않고 편안하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깊게 마신 한 호흡으로 모든 프레이즈를 연결합니다. 한 프레이즈에서 호흡을 고루 분배해 물 흐르듯 흘러갑니다.
이 같은 호흡법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무수한 연습을 거듭했을 겁니다.
이에 기반을 두고 소리에 빛깔을 넣고 빼는 데도 능숙합니다.
가사를 말하듯이 던지는 레치타티보 등의 기교를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호흡은 가되 빛깔을 빼는 방법으로 변화를 꾀합니다. 프로들도 쉽게 구사하기 어려운 기교입니다.
그래서 임영웅 노래는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 성악가 조용갑 - "
'타인의 감정을 움직이는 타고난 마력이있는 것 같다. - 가수 김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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