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의 짧은 생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설리 그녀의 드라마,영화,광고
그리고 그룹활동을 추억삼아 되돌아 보자.
설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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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리의 데뷔후 아역배우 활동
2005년 KBS2 드라마 '드라마시티-도깨비가 있다'
'서울에서 온 전학생 역'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5년에 SBS 드라마 서동요
연기학원을 다닌지 7개월 만에 10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화공주
아역으로 캐스팅 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연습생 시작)
드라마 출연후 서동요에서 설리가 연기하고 춤추는 것을 본 이수만 회장의
눈에 띄어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었다.
2006년, KBS2 드라마 '드라마시티-노꽃분이가 왔습니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시골로 이사 온 아역배우 '노꽃분이' 역을 맡았다.
2006년, 영화 '베케이션'
'어린 진주' 역을 맡았다.
2007년, 영화 '펀치레이디'
'곽춘심' 역을 맡았다. 극 중 소주잔을 씹어먹는 모습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2008년, 영화 '바보'
어린 지호(하지원 아역) 역을 맡았다.
2010년 오! 마이 레이디
패션쇼 모델로 특별출연한 설리
f(x) 활동
2. 성인 배우로서 활동 시작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여주인공 구재희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남장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컷 스타일로 바꾸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경험 부족으로 인한 미흡한 발성과 호흡 등으로 기대 이하의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자체도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요소들과 뻔한 삼각관계 등으로
첫화와 2화 시청률이 한자리수(5~7%대)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성이 낮았다.
2013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여월(손예진)로부터 구원받은 노비 출신 해적 '흑묘' 역을 맡았다.
조선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대사톤으로 나올때마다 극의 흐름이 끊겼다는 평가를 받았고
메인포스터에 얼굴까지 실린 것에 비해 실제 출연분량이 적을 뿐 아니라 캐릭터도 매력있지 않아서
넣지 않아도 되는 배역을 왜 억지로 만들었느냐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관객수는 866만명으로 설리가 출연한 영화들 중 가장 흥행하였다.
2014년 영화 '패션왕'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서 '곽은진' 역을 맡았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원작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흘러갔으며 그 외 여러 면에서도 혹평을 받았다.
극중 설리가 분한 곽은진 배역도 원작과는 달리 너무 빼어난 미모였기에 미스캐스팅이란 비판을 받았다.
2018년 영화 '리얼'
장태영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노출 연기까지 감행하여 출연하였으나 영화는 엉망진창인 스토리와 연출로
2018년 개봉 영화 중 가장 최악이라는 큰 혹평을 받고 흥행에 실패하였다.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왕회장의 외손녀인 '정지은'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짧은 분량이지만 발전된 연기력과 미모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며, 이 작품은 설리의 유작이 되었다.
진리상점
4. 방송 출연
5. 광고
6. 설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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