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김진영 청룡 신인상 수상중 '홍석천에게 기습 뽀뽀' 축하파티

덱스 김진영이 청룡 신인 남자예능인상을 받는 쾌거를 일어냈다.

'솔로지옥2' 나올때만해도 이렇게 까지 흥할줄 몰랐는데 더더 흥해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이야기 속 그리고 동료들의 뒷풀이 속으로 슝!~~

덱스야 그냥 배우해라 ~

1. 레드카펫

2023년7월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올블랙 착장을 하고 레드카펫 밟고 포토타임을 갖었다.

흠 배우들보다 더 잘생긴 모습으로 나타나서 놀랐다는 실물후기가 있었다.

2. 홍석천 기습 볼뽀뽀

덱스의 이름이 호명되자, 마침 덱스의 옆자리에 앉았던 홍석천이 기습 볼뽀뽀를

하자 귀엽게 찡긋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덱스 수상소감

“연예인 분들 앞에서 제 소개를 해야할 것 같다. 저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덱스,

‘피의 게임2’로 이 자리에 올랐는데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포함시켜주고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감사히 받겠다, ‘피의 게임’ 시즌1부터 믿고 써주신 제작진 분들, 다른 플레이어분들 감사하다”

신인남자예능인상 수상자인 '피의게임2'의 덱스는 예능계에서 높은 인정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솔로지옥2'부터 '피의게임2'까지의 프로그램에서 확실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 역시 그의 활약에 감탄하며

"유튜버로 출발했지만, 예능계에서도 점점 더 확고한 자리를 얻어가고 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덱스의 예능 활동은 '피의게임2'에서의 뛰어난 역량으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의 인기와 인정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능가로서의 신성을 입증하며 더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그가 어떤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립니다.

흐린눈을 해야 볼수 있는 단체사진 덱스가 어딨더라?

올 찾았다 검은색 정장

홍석천이 메세지를 전달했다.

아마도 덱스에게 기습뽀뽀를 한 것 때문에 해명을 한듯.

거기에 발맞춰 덱스도 댓글을 남겼다.

3. 덱스 신인상 뒷풀이 파티 파티 고 ~

솔로지옥2에 같이 출연했던 종우가 축하를 해줬다.현정완 PD( '피의 게임' 연출) "어제(19일) 덱스의 수상 장면을 저와 작가님 그리고 출연자 중엔 박지민 아나운서까지 함께 현장에서 지켜봤다. 모두 덱스 씨가 상을 받아서 함께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피의 게임' 시즌2가 예능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는데 못 받았지만 덱스 씨가 수상을 해서 기뻤다. 박찬욱 감독님이 전에 한 영화제에서 수상소감으로 '감독상보다 내 작품의 배우들이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게 더 기쁘다'라고 비슷하게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났다. 진심으로 출연자들이 잘 돼서 그 분들을 통해 프로그램의 스타가 나오는 게 매우 뿌듯한 일이라는 걸 이번에 느꼈다, 그래서 저나 작가님이나 현장에는 함께 가지 못했지만 저희 '피의 게임' 시리즈 제작진도 작품상을 떠나 덱스 씨가 받은 것 만으로도 함께 너무나 기뻐했다. 저희 프로그램으로 신인상을 받았다는 게 중요했다. 덱스 씨가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매력을 보여줬고, 그게 보시는 분들께 전달됐기 때문에 이 상이 주어졌다는 게 너무 기뻤다, 시상식을 마치고 저희끼리 조촐하게 회식을 하기도 했다. 촬영 때도 방송 때도 다들 덱스 씨에게 고마운 게 많았는데 그걸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서 저희 프로그램으로 상을 탔다고 좋아했지만 사실 저희 '피의 게임' 시리즈 자체가 덱스 씨 덕분에 잘 된 게 있어서 그런 점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저희 딴에는 덱스 씨의 수상으로 '피의 게임' 시즌1, 2가 다시 한번 한번에 마무리 되는 느낌이었다. 한 단락이 끝난 느낌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