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 의외의 허당미를 보이며 덱쪽이(덱스+금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덱스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입담을 뽐냈다.
그럼 라디오 스타 속으로 슝!~
1. MBC '라디오스타' 2023년4월12일 수요일밤 방송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
'세치허' 4인방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치명적인 토크와 허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중독에 빠뜨렸다.
'세치허' 4인방의 미친 케미와 입담이 돋보였던 '라디오스타'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2%(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본명 김진영 (Kim Jin Young)
출생 1995년 6월 9일 (27세) 전라남도 순천시
신체 179cm ｜A형
가족 부모님, 형
병역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 전역
외모에 대한 자신감
"잘생긴 외모로 UDT 부대의 얼굴이 됐다"
‘가짜사나이’, ‘솔로지옥2’ 출연 전과 비교
“(인기가) 딱 7배 정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솔로지옥2’ 나가기 전엔 스케줄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일주일 스케줄이 꽉 차 있다”
덱스는 UDT 타투를 하기 위해 UDT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1분
강형욱이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과 똑 닮은 인형을 선물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2%까지 치솟았다.
강형욱은 최근 BTS, 송혜교, 아이유 등과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된 근황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그는 맹견을 제압하는 비결은 복싱선수로 활약했던 과거 덕분이었다는 말과 함께 가벼운
섀도복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형욱 복싱보다 더 격한 경찰견 훈련이 취미
”공격받는 게 재밌다. 매일 범인 역할하면서 공격받는다”
강형욱은 반말 호통으로 반려견 보호자들을 혼내는 '호통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강형욱
“보호자들이 어설프게 도와주려고 할 때가 있다. 존댓말로 하면 답변하려고 한다.
그래서 반말로 하게 됐다"
강형욱은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들과 똑 닮은 인형을 선물해
눈물샘을 터뜨린 에피소드를 공개해 MC들을 감동시켰다.
'가짜 사나이 2', '솔로지옥 2'로 눈도장받은 덱스
신박한 초코과자 압축 스킬과 반전 매력의 가오리 댄스를 뽐내며 '라스'에서도 마성의 메기남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솔로지옥 2'와 더불어 '피지컬: 100' 섭외 제안을 받았다는 비화를 털어놓았다.
덱스
“촬영일이 겹쳤다. '피지컬: 100'은 강자가 너무 많아 낄 자리가 아닌 것 같아
'솔로지옥 2'를 선택했다. 방송보고 (추성훈) 형님 보니까 안 나가길 잘한 것 같다”
덱스 UDT 에피소드
UAE로 파병 갔을 당시, 부대를 방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인상을 남기고자
“볼 한 번 만져주십시오”라고 어필하면서 당시 신문 1면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혼날 줄 알았는데, 선배님들이 칭찬하셨다. UDT 전설이 됐다”
1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로 등극하게 만든 글로벌 웹예능 '피지컬: 100' 출연 후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했다.
추성훈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의 회식자리
“소주 한 병 원샷 퍼포먼스로 사로잡는다”
MC들은 김보름이 ㄹ제보
“추성훈이 회식할 때 술을 몰래 버린다”
추성훈
“버린 게 아니라 옆사람에게 돌렸다”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추성훈은 발바닥에 새긴 딸 사랑이의 발바닥 타투 모양
“같이 걷자는 느낌으로 발바닥에 새겼다. 수건 2개 찢으면서 참았다”
추성훈 딸 사랑이 때문에 시선강탈 인어공주 코스프레
“딸이 올해 12살이 됐다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사랑이가 계속 떨어지려고 한다”
펀치 대결
추성훈은 '광희와 펀치 실력이 동급(?)'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강형욱, 전진, 덱스와 펀치 대결을 펼쳤다.
추성훈
“격투기 선수인데 어떻게 져요?”
전진
“가볍게 툭 치겠다. 힘을 20%만 썼다”
자신만만했던 추성훈은 UDT 출신인 덱스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반전을 기록했고,
전진은 특유의 허세를 부렸다가 최하점을 기록해 폭소케 했다.
전진
“800점 넘게 나올 수 있는데 위험할까 봐”
전진은 '출발 드림팀'에서 맹활약했던 시절을 소환, 생사의 기로에서도 왕중왕전에
출전할 생각만 했다며 허세를 폭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신화 멤버들과 번지 점프
“신인이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저희끼리 경쟁을 했다”
전진 북한 공연 당시 북한 간부와의 술배틀에서 이겼던 에피소드
“걱정했지만 속으론 '내가 이겼다'라고 웃었다”
전진 20년째 지우고픈 흑역사 세미누드 화보
“엉덩이가 예쁘다는 칭찬에 하게 됐다. 조금 더 칭찬했으면 앞모습도 공개했을 것”
전진 과거 구매한 고급 승용차가 눈앞에서 박살 난 현장
“제가 착해서 사고를 낸 배달기사에게 수리비만 받았다. 이후 SNS 미담으로 남았다”
이날 덱스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추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덱스의 춤에 MC들과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김구라와 김국진
“정직하네. 진짜 못 추네. 곽튜브보다 못 추는 것 같아”, “충격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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