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와 결혼 하기위해 빌드업을 한 전청조씨는 자신이
파라다이스 호텔(재벌가 혼외자)로 보이기 위해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해서
취재기자 역할 알바 고용했다고 한다. 컨셉은 '재벌3세 가짜 파파라치' 역할이였다고 한다.
1. 전청조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해서 취재기자 알바 고용'
2023년1월22일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해서 취재기자 역할 알바
내용은 전청조를 찾아서 취재 기자 역할을 해서 그를 취재해 달라는 내용
질문은 왜 그렇게 돈이 많으냐 , 재벌로서의 소감이 어떻느냐는 등등..
그리고 일당으로 12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연극영화과 전공이라 남자친구 대행 같은 알바를 자주 했는데
이런 케이스는 정말 처음이었다"
요청받은 건 강남의 한 음식점에 가서 한 '여성'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 역할이었습니다.
전청조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당시 어떤) 상황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었고 인상착의만 설명을 해 줬다,
여성 분이시고 안경을 꼈고 어두운색 옷차림이다. 뭐 대충 이 정도만 설명을 들었다, 짧은 머리"
전청조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기자인 척하고 가서 전청조 대표님 맞으신가요? 잠깐 인터뷰 좀 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자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셨는데 혹시 사실인가요?
그 자산의 출처가 뉴욕에 있는 얼굴 없는 회사의 CEO라는데 이게 맞는가요?
파라다이스 전 회장과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어보라'고 요청받았다"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그쪽에서 좀 화내면서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지금 식사 중인 거 안 보이냐
지금 나가달라 하면서 정색을 하면서 계속 나 대답 안 하겠다. 이러면 제가 결국에는 이제 죄송합니다.
제가 그러면 나가보겠습니다.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이러고 이렇게 나오는 그런 내용었다
"주의사항으로 최대한 프로페셔널 하게 해달라고. 펜이랑 수첩이랑 들고 가서
진짜 기자인 것처럼 좀 해달라고 당부했다"
A씨가 실제 찾아간 해당 음식점에는 전청조 씨와 남현희 씨가 나란히 앉아있고
맞은 편엔 20대로 보이는 남녀 1명씩 총 4명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전청조 그 분은 좀 애드립을 많이 했다. 대본대로 딱 안 하고 그냥 이렇게 좀 뭐라고 해야 되지
애드립으로 많이 하셨던 것 같다. 근데 막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제가 봤을 때는 좀 많이 어색했는데 그래도 믿는 눈치였다.
나머지 분들은 뭐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 해도 좀 많이 놀란 눈치였었다.
그냥 나머지 세 분은 좀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면서 좀 어리둥절해 하는 느낌이었다
그때 분위기가 아무래도 누군가한테 재벌 행세를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재벌인 척, 그런 생각은 들었다"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그때 이제 전청조 씨랑 남현희 씨 이렇게 여성 여성 두 분 그 다음에 맞은편에
그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분 한 분 여성분 한 분 이렇게 총 4분이 계셨어요.
저는 그때 할 당시엔 몰랐는데 나오고 나서 검색을 해봤어요.
근데 남현희 씨가 펜싱 선수로 나오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대본을 많이 좀 연습을 하고 가서 그대로 한 편이었는데
전청조 그분은 좀 애드립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대본대로 딱 안 하고 그냥 이렇게
좀 뭐라고 해야 되지 애드립으로 많이 하셨었던 것 같아요. 근데 막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제가 봤을 때는 좀 많이 어색했는데 그래도 믿는 눈치였어요.
나머지 분들은 뭐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했던 것 같아요."
인터뷰 기자 대행 알바 A씨
"(최근) 기사를 보고 나서 ,제가 솔직히 그냥 공익 목적으로 제보를 하긴 했는데
저도 예전에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그래서 아무래도 사기꾼이라는 거를 좀 알리고 싶어서."
3. 전청조의 큰그림
이 가운데 전씨가 남현희의 펜싱클럽 학부모들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학부모
"남현희 펜싱클럽에 아이 보내고 있다. 남현희가 펜싱 클럽을 차리면서 많은 아이가 이쪽으로 옮겼는데,
한국에서 펜싱은 부유층 정도 돼야 시킨다. 돈이 꽤 든다, 저 남자(전청조)는 모르겠지만,
진짜 대기업 3세 아이들도 이 클럽에 다니고 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국내 대기업 3세, 4세 등
10대 아이들이 많고 톱급 연예인 자녀 등 부유층이 많다. 아마 그걸 노리고 접근한 게 아닌가 싶다,
펜싱 클럽으로 돈을 벌기는 하겠지만 저 사람(전청조)이 사기 칠 작정으로 접근한 거라면
최종 목표는 남현희가 아닐 것, 지금 여기(남현희 펜싱클럽) 엄마들도 술렁거리고 있다"
누리꾼들
"그럼 말이 된다. 타깃이 있었으니까", "남현희 이름으로 다른 사람 타깃으로
한탕 해 먹으려는 것 같다", "다니는 애들 집 뜯어먹을 큰 그림이었나 보다"
4. 남현희 친척 상대로 투자 사기 시도
전청조 씨가 남현희(전 펜싱 국가대표)씨의 친척을 상대로도 투자 사기를 시도했다고 한다.
전청조(남현희씨 조카에게 )
“내가 동업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장회사에 1억 정도를 투자하면,
1년 뒤에 이자를 포함해서 오른 만큼 투자금을 지급해 주겠다”
남현희씨 조카
“지난 5월 이후 전청조 씨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억 대의 돈을 입금했다”
5. 전청조 파라다이스 그룹 혼외자 주장
파라다이스 그룹에서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전청조 씨의 사칭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파라다이스 측
"최근 전청조 씨 관련 보도된 기사를 통해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게시되면서 당사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
전청조 씨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게시글에 대해 당사는 엄중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힌다"
사기 혐의 관련 판결문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 혼외자로 소개하고 여러 시도를 했다"
남현희 역시 논란이 불거진 후 전씨에게
"파라다이스 손녀가 맞냐"
https://mr-trot-tv.tistory.com/entry/%EC%A0%84%EC%B2%AD%EC%A1%B0
https://mr-trot-tv.tistory.com/entry/%EC%A0%84%EC%B2%AD%EC%A1%B0-2
https://mr-trot-tv.tistory.com/entry/%EC%A0%84%EC%B2%AD%EC%A1%B0-1
https://mr-trot-tv.tistory.com/entry/%EC%A0%84%EC%B2%AD%EC%A1%B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