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주영훈
이제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된 유승준은 주영훈을 만날수 있을까요?
둘의 절친시절을 되돌아 보아요.
1. MC 주영훈(MBN 아궁이 진행자) 34회 방송분
주영훈
"유승준이 그동안 방송에 나와서 군대에 가겠다고 못을 박은 건
매니저가 시키는 대로 말한 것이라서, 유승준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주영훈이 그 동안 유승준을 옹호해 온 인물임을 감안하면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주영훈의 군면제 사유 ‘조기흥분증후군’이다.
당사자인 스티브 유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MBN 교양 프로그램 아궁이의 MC 34회 방송분)
당시 연예계는 지금과 달리 기획사의 힘이 엄청났다.
그룹 가수들에게는 "안경을 벗지 말라"든가 "말을 하지 말라" 등의 지침이 있을 정도였다.
코요태 김종민(데뷔 초 기획사)
이미지를 이유로 "예능에서 말을 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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